키토제닉다이어트, 케톤 호흡측정기 KEYTO 리뷰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할 때 몸 속의 케톤상태를 측정하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우리가 항상 음식계량용 저울을 휴대하면서 음식의 무게를 재고,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음식을 섭취할 수는 없습니다. 단기간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주먹는 음식들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양과 이에 따른 칼로리 비중들을 대략적으로 머리에 넣어두고 스스로 케톤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측정결과 케톤수치가 낮으면 탄수화물의 비중을 낮추고, 지방의 비중을 높여야 하는 거죠.

 

케톤의 측정방법 중에 호흡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비교적 정확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인디에고고라는 펀딩사이트에서 작년 11월에 keyto라는 제품에 펀딩해서 올해 3월말에 받았습니다.

이 제품의 구성품은 본체와 건전지, 마우스피스 4개, 캐리어,설명서 이렇게 단순하게 되어 있네요.

본체는 만년필같이 생겼는데, AAA건전지를 넣고 마우스피스를 연결하면 측정기계에 대한 준비는 완료됩니다.

Keyto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측정해야 함으로 Keyto사이트로 가서 앱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가입은 이메일주소 넣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정하면 끝입니다.

 

앱설치를 완료하면 블루투스 페어링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Keyto의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페어링됩니다.

최초 세팅하는데 3분 걸립니다.

처음 측정을 시작하기 위해 앱의 버틑을 누르면 기계를 워밍업하는데 약 1분 15초가 걸립니다.

 

기기를 입에 물고 평소에 호흡하듯이 하면서 10초간 숨을 내뱉으라고 안내가 나옵니다.

평소와 다르게 너무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 오히려 수치가 낮게 나온다고 합니다. 건강검진할 때 폐활량 측정하는 것처럼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되니 그건 좋습니다.

 

처음에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니까 Level 4가 나왔는데, 조금 후에 편안하게 호흡하니까 Level 5가 나왔습니다. 역시 호흡방법에 따라 측정수치에 차이가 있네요.

비교를 위해서 혈액을 통해 케톤을 측정해보니 0.8밀리몰이 나왔습니다. 0.5밀리몰 이상이니, 약한 키토시스 상태입니다.

최적의 케톤상태에는 못미치는 수치이지만 그럭저럭 괜챦은 수치네요.

이렇게 처음에는 호흡측정과 혈액측정을 병행하면서 데이터를 쌓아 둘 예정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약 2년전에 호흡측정기인  KETONIX 를 구입했다 반품한 적이 있는데, KETONIX 보다 안정성 면에서 훨씬 나은 제품입니다.

 

KETONIX는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했고, 연결되더라도 측정치가 들쭉날쭉해서 믿음이 좀 안갔습니다.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오래 내뱉어야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받은 ketonix 제품이 유달리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Keyto는 호흡으로 측정된 아세톤 양을 레벨 단위로 표시해주고 각 레벨별로 설명을 해줍니다. Level 6 부터 최척의 키토시스 상태, 즉 혈액으로 치면 1.0밀리몰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Keyto의  장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1. 가격이 저렴하다. – 배송비 포함 109달러 – 추가비용이 없다.
  2. 측정성능이 일정하고 휴대폰과의 연결성이 좋다-키토닉스와 대비되는 점
  3. 호흡측정기로 측정 시 고통이 없다. 다만 숨은 좀 찬다.

 

단점은 측정하기전에 워밍업 시간이 1분 15초 걸립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KETONIX도 비슷한 길이의 워밍업 시간이 있었으니, 이 제품만의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겠네요.

케톤측정기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이 제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혈액측정기와 호흡측정기 두개 중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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